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2008) by 카밍


  2시간 30분이 넘는 긴 런닝타입 때문에 볼까 말까 조금 망설였던 영화였다. 하지만, 막상 보고 나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 '이건 분명 CG일꺼야'라고 생각이 될 만큼 완벽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만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 게다가 니콜 키드만과 휴 잭맨이라는 두 캐스팅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영화는 총 세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소드가 하나 끝날 때마다 이제 영화가 끝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세개나 되는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2시간 30분이나 걸릴만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누구와도 같이 볼만했던 영화였다.

  참. 둘의 정사신에서 니콜 키드만 나체가 나온다. +_+ (물론, 중요 부위는 안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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